계란 가공 전문기업 삼진푸드는 KB제31호스팩(492220)과의 합병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일정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진푸드는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국내외 계란 가공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종태 삼진푸드 대표이사는 “삼진푸드는 이번 예비 심사 청구를 기반으로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경영 기반을 확장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굴지의 계란 가공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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