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은 ‘옴’에 걸린 남학생 두 명을 즉시 귀가시키고 다음날 건물 전체 소독을 완료한 뒤 혹시 나타날지도 모를 추가 감염자에 대해 예의 주시 중이다.
사진=대한피부과학회 18일 삼육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남자 기숙사 5층에 거주하는 학생 2명이 옴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학교 측이 해당 학생들을 즉시 귀가시켰다.
학교 측은 옴 발생 사실을 확인한 다음날 건물 전체 소독을 완료하고, 기숙사생들에게 옴 발생 사실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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