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 출격한 강성훈과 노승열이 첫날 하위권에 머물렀다.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86위에 그쳤다.
김찬과 존 박(이상 미국)은 공동 19위(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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