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수영 선수, 겨울엔 노르딕스키 선수로 활동한다.
지난 2023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스키 4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윤지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 5관왕을 달성해 다시 대회 MVP에 선정됐다.
김윤지는 "장애는 장애가 될 수 없다"고 힘줘 말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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