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국 감독의 영화 '야당'이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들어간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야당'은 예매율 34.3%, 예매 관객 수 8만5천여 명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승부'(예매율 6.5%, 예매 관객 수 1만6천여 명)가 그 뒤를 쫓고 있지만 격차가 큰 만큼 주말 극장가에서 '야당'의 독주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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