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버린 김민재, 55경기+7만4000km 혹사→관리 없었는데… "KIM, 뮌헨의 아킬레스" '빌트'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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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버린 김민재, 55경기+7만4000km 혹사→관리 없었는데… "KIM, 뮌헨의 아킬레스" '빌트' 혹평

'괴물' 수비수 김민재도 '혹사'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데 독일 매체들은 연일 혹평만 쏟아냈다.

지난달 대표팀 소집 훈련 당시 홍 감독은 "김민재 선수는 아시다시피 뮌헨도 마찬가지고 우리 팀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며 "조금 아쉬웠던 점은 뮌헨에서 선수 예방 차원에서 보호하지 않다 보니 결과적으로 우리가 중요한 경기에 핵심 선수를 빼고 경기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아쉬워했다.

올 시즌 김민재는 지난 시즌보다도 더 혹사를 당하면서 힘들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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