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들을 만나 종전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유럽 동맹국들과 논의한 내용을 러시아에 전달했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루비오 장관은 미국 협상단이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유럽 동맹국들과 나눈 것과 같은 메시지를 러시아 측에 전달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은 이 전쟁을 끝내길 원한다.모든 당사자에게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평화 방안을 제시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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