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한국, 사우디에 승부차기 끝 패배… 북한, 우즈벡전 0-3 패배
한국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오카드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AFC U17 4강에서 정규 시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한국은 첫 키커 김지성이 성공했으나, 2·3·4번 키커가 연달아 실패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4강에 올랐던 북한도 우즈베키스탄에 완패당하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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