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람 선제골→분위기 최고’ 대한민국, 사우디와 승부차기 접전...‘U-17 아시안컵 4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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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람 선제골→분위기 최고’ 대한민국, 사우디와 승부차기 접전...‘U-17 아시안컵 4강 탈락’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지난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에 위치한 오카드 스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전에서 1-1 이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계속 두드리던 대한민국은 전반 45분 드디어 결실을 봤다.

대한민국은 이후에도 추가 득점을 노리면서 승부 쐐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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