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지난 15일,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에 이어 4월 17일 재단 이사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 중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은 되풀이되는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을 끊어 내고, 촘촘한 지역 복지네트워크를 갖추기 위해 지난해부터 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윤재성 이사장은 “성북복지재단이 우리 구민의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복지를 위한 필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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