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45회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주민 하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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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45회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주민 하나돼

관악구가 지난 17일 낙성대공원 게이트볼 돔구장에서 ‘제45회 관악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장애인들이 직접 행사 기획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구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애인 친화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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