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21위…임성재 3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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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21위…임성재 31위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5위에 오르며 선전한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 2언더파 69타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마스터스를 공동 21위로 마친 뒤 이번 대회에 나선 안병훈은 버디 1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에 그치며 6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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