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밥값 내겠다더니'… '퍽퍽퍽' 식사중 무차별 폭행당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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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밥값 내겠다더니'… '퍽퍽퍽' 식사중 무차별 폭행당한 남성

학창 시절 선배와 식사하던 중 폭행당해 치아 4개가 빠지는 상해를 입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고교 동창 선배와 함께 식사 도중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남성 A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은 남성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입건해 송치했다.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벌금 500만원 구약식 처분을 내렸다.A씨는 "왜 맞았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된 사과나 치료비조차 받지 못했는데 구약식 처분으로 끝난 게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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