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을 치른 맨유가 올랭피크리옹과 연장 혈투 끝에 5-4로 승리했다.
상대 미드필더 톨리소가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맨유는 크게 흔들렸고, 연장 전반 14분 라얀 셰르키에게, 연장 후반 3분 알렉상드를 라카제트에게 골을 내주며 2-4로 끌려갔다.
경기 후 아모림 감독은 승리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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