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첫날 7언더파 65타로 부활의 샷을 날렸다.
약 3주 가까이 휴식 후 대회에 나온 전인지는 이날 경기에서 모처럼 활기찬 경기력을 보였다.
11번(파5)과 12번(파4), 14번홀(파4) 버디에 이어 16번(파5)과 1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5타를 더 줄여 이날만 7언더파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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