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역전극을 써냈다.
연장 전반 막바지 라얀 셰르키에게 왼발 슈팅으로 실점했고 연장 후반 4분 페널티킥을 허용하여 라카제트에게 골을 먹혔다.
맨유는 남은 시간 잘 지켜내 5-4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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