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흔적 따라 거니는 평화의 길…신간 '베를린 장벽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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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흔적 따라 거니는 평화의 길…신간 '베를린 장벽길 산책'

"베를린장벽이 붕괴한 뒤 장벽을 넘나들며 살던 토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지만 사람들은 장벽을 부수고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었다.우리는 어떤가.통일이 아니더라도 함께 살아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일간지 기자 출신인 백기철 조선대 객원교수가 지난 2023년 독일 베를린 장벽길을 도보로 완주한 경험을 기록한 '베를린 장벽길 산책'(솔과학)을 출간했다.

저자가 직접 목도한 베를린 장벽길은 역사의 아픔이나 축복만을 간직하고 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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