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가 일본 U-17 대표팀에서 뛰는 김도윤(왼쪽)과 독일 U-21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옌스 카스트로프 등 복수국적 선수들에 대한 효율적 관리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국내에서 축구를 시작해 2년 전 일본 유학을 떠나 일본 17세 이하(U-17) 대표팀에도 승선한 김도윤(17·일본명 다니 다이치)과 비슷한 사례를 막고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이 주시해온 한국·독일 복수국적의 옌스 카스트로프(21·뉘른베르크) 등 우수한 재능의 선수들을 지속 관리하려는 의도다.
카스트로프는 독일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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