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트럭을 훔친 혐의를 받는 상습 절도범 A씨를 지난 16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5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영등포동 한 주차장에서 포터 트럭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4일 영등포구 일대 도보 순찰 중 한 시민으로부터 "창문이 깨진 포터 차량이 중마루공원 주변 도로에 세워져 있어 불안하다"는 제보를 받고 트럭 도난 사실을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