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당초엔 2월말 미국을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과 광물협정에 서명하려고 했으나 평화협정과 맞물린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문제를 놓고 양측간 고성이 오가는 험악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당시에는 '노딜(No deal·협정 타결을 못함)'로 끝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문제와 관련, "우리는 매우 근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란이 위대한 나라를 갖고 죽음 없이 행복하게 살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나는 그것이 첫 번째 선택지라고 생각한다.만약 두 번째 선택이 있다면 그것은 매우 이란에 나쁠 것이다"라며 협상을 통한 이란 핵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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