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눈앞이었는데…’ 후반 추가시간 12분 극장 실점, 백기태호 ‘승부차기 3연속 실패’ 속 사우디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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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눈앞이었는데…’ 후반 추가시간 12분 극장 실점, 백기태호 ‘승부차기 3연속 실패’ 속 사우디에 패배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오카드 스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2025 AFC U17 아시안컵을 치러 사우디와 1-1로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1PK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예건이 중앙으로 보낸 공은 사우디 수비를 지나쳐 오하람에게 향했고, 오하람이 처음 시도한 왼발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곧바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를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김예건과 임예찬이 들것에 실려 교체된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적절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사우디 공격을 잘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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