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대통령은 5년이면 끝, 보수정당은 영원…尹과 단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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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대통령은 5년이면 끝, 보수정당은 영원…尹과 단절해야"

국민의힘 친한계 인사인 정성국 의원이 "우리가 이제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우리 안에서 공정한 경선, 흥행이 되는 경선을 일으키지 않으면 강력한 상대가 돼있는 이재명 대표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17일 불교방송(BBS)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실 보수가 많이 결집했다고 하지만 탄핵 찬성 여론이 20% 이상 높은 것은 일관됐고, 헌법재판소 안에 보수 재판관들이 계시지만 8 대 0이 나왔지 않느냐"며 "대통령이 떠나시고 나서 큰 소요가 없었다는 것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국민들이 어느 정도 받아들인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 상황에서 대통령과 손절하지 않고 대통령의 영향력 밑에 있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은 탄핵이 인용, 파면돼서 이미 떠나신 그분의 의도에 따라서 국민의힘이 움직인다는 것"이라며 "이게 만약 국민들에게 알려졌을 때 중도가 어떻게 반응할 것이냐"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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