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인 기간 동안 횟수에 제한 없이 LTV 규제를 폐지하겠다"며 "초기 자산 형성의 기회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내야 하는 취득세를 폐지하겠다.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며 "이미 지역별로 취득세 감면 정책을 펴는 곳이 많다.하지만 그 부담 또한 작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LTV와 취득세 모두 1주택 기준만 유지한다면 여러 번 매매하더라도 차별 없이 적용할 계획"이라며 "이는 상대적으로 시장의 약자인 청년들에게도 자산 형성 기회를 넓혀드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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