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타격감을 자랑하는 이정후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특히 이날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중심 타선 역할을 톡톡히 하며 경기 종료 후 MLB 사무국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17일 현재 이정후는 타율 8위, 장타율 6위(0.647)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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