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블라디-라선 여객열차 운행 개시…러시아 전승절 전날
타스통신은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 라선 간 열차 운행이 오는 5월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해주 정부 운영 언론은 "전승절 전야에 러시아 관광객은 일본의 점령에서 한국을 해방하며 사망한 소련 병사들의 묘지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평양 정기 항공편과 하산-두만강 철도편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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