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7일(현지 시간) 브리핑을 통해 "미국 측과 긴밀한 대화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어 "미국 측은 특정 측면을 더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라며 "우크라이나 위기의 근본 원인 제거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주장도 더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현재 미국 행정부는) 현안에 관한 의견과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문제 그 자체의 본질과 세부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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