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1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찬호는 7회말 무사에서 손동현의 5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박찬호는 전날 경기에서도 고개를 떨궜다.6회말 1사 2루에서 잘 맞은 타구가 나왔지만, KT 1루수 황재균이 다이빙 캐치로 공을 낚아채면서 박찬호의 출루를 저지했다.박찬호는 헬멧을 던지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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