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을 겁니다”…‘17K’ 주인공 류현진이 도전자들에게 건넨 한마디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쉽지 않을 겁니다(웃음).” 한국야구를 이끈 좌완 에이스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은 KBO리그 역사에 남을 굵직한 기록을 적지 않게 남겼다.
류현진도 17탈삼진을 기록했을 당시 124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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