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일본 콘서트가 장비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19일과 20일에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예정했으나,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 중인 장비를 일본으로 수송 중"이라며 "현재 시점에서도 일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어 공연 실시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듭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했으나, 완전한 상태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공연 중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공연 취소를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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