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구속 147km/h를 찍은 고효준은 올 시즌 초반 불펜진 운영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두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두산 관계자는 "좌완 불펜 뎁스 강화를 위해 고효준 선수 영입을 결정했다.고효준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이천 베어스 파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거쳤다"며 혼자 몸을 만들었음에도 140km/h 중반대 구속을 꾸준히 유지했다.
고효준은 6일간 입단 테스트를 받으면서 최고 구속 147km/h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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