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팬심 먹고 쑥쑥 자란 ‘30살 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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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팬심 먹고 쑥쑥 자란 ‘30살 꽃미남’

안효섭은 17일 자신의 SNS에 “생일+근황 모음.zi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수많은 선물과 풍선, 꽃다발에 둘러싸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효섭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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