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현실 양관식 맞았네…정은표 "일면식도 없는데" 미담 추가 [엑's 이슈]

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미담이 등장했다.

그는 "하은이가 초등학생일 때 방송에 출연해서 박보검 배우가 좋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방송이 나간 후 몇 달이 지난 다음에 '구르미 그린 달빛' dvd, 싸인된 포토카드, 손편지가 담긴 선물 상자가 집으로 배달되어왔다"며 "박보검 배우랑 일면식도 없는데 방송 보고 수소문해서 우리집 주소를 알았을거라 짐작해본다"고 박보검에게 선물을 받은 미담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박보검 배우님 완전 좋아했어요.이렇게 또 미담이", "질투날만 합니다", "은표 배우님과 비슷한 남편의 내용이니 마음편히 보셔도 될듯합니다", "박보검님 정말 좋은 배우", "미담 또 추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