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회담하면서 양국 관계와 우크라이나 분쟁, 가자지구와 시리아 등 중동 정세를 다뤘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과 무함마드 빈 압둘아지즈 알쿨라이피 카타르 외교 담당 국무장관은 전날 푸틴 대통령과 셰이크 타밈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최근 러시아와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협상한 내용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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