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사에 따르면 복무기간이 24개월로 단축될 경우 공보의 복무 희망률은 94.7%, 군의관은 92.2%에 달했다.
특히 일반의무병 복무를 희망했던 응답자들조차 복무기간이 24개월로 단축되면 약 94% 이상이 공보의나 군의관 복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은 "복무기간을 줄이면 단순히 지원율이 올라가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 단축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아무도 지원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경고"라며 "이미 공중보건의사 제도의 붕괴는 시작됐으며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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