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의 보도 내용을 인용한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김민재와 함께할 계획이지만, 올여름 5000만 유로(약 805억원)를 지불하는 클럽이 나온다면 매각될 후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매체 'RAN'은 13일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간의 명경기에서 김민재는 다시 한번 뮌헨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조만간 변화가 없다면 그들은 여름에 헤어져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도 지난 15일 SNS을 통해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언터처블로 간주되지 않는다"라며 "뮌헨은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방출할 계획은 없지만 여름에 적합한 제안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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