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각종 논란이 끊임없이 불거지자, 결국 지난 15일 '이제 다 바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더본코리아는 입장문에서 "최근 지역 프로젝트 소속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과 축제 현장의 위생 관리 등 일련의 사안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조직문화와 업무시스템 전반의 근본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술자리 면접과 관련해 더본코리아는 "최근 문제가 된 지역 프로젝트 소속 직원은 즉각적으로 업무에서 배제된 후 외부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받고 있는 바,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히며 “더불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책임의식 고취를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조속히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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