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선발 투수 양현종(37)이 통산 180승 도전에 또 실패했다.
양현종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 했다.
지난 시즌까지 179승을 거두며 역대 두 번째 180승 고지를 코앞에 뒀던 양현종은 올 시즌 좀처럼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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