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조선·LNG 등 지렛대로 대미 관세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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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조선·LNG 등 지렛대로 대미 관세 협상"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조선업·액화천연가스(LNG) 등 지렛대를 활용해 협상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르엉 끄엉 국가주석, 팜 민 찐 총리,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등 베트남 지도자들과 만나 미국 관세에 따른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베트남 측은 원자력발전소, 남북 고속철도 사업 등 베트남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 진출을 환영했으며, 특히 찐 총리는 한국과 원전 사업 협력 의지를 밝혔다고 조 장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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