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기자폭행·답변거부 논란 속 '미디어데이' 행사…취지 무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민의힘, 기자폭행·답변거부 논란 속 '미디어데이' 행사…취지 무색?

대선 국면에서 '언론 대응'이 연일 도마에 오른 국민의힘이 17일 자당 소속 대선주자와 출입기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경선 일정을 홍보하는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다.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홍보활동을 위해 언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지만, 정작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기자 폭행,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특정 언론사 질문 및 답변 거부 등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다.

홍 전 시장은 이날도 국방·외교·통일 분야 비전 발표를 마치고 "질문을 받겠는데, 적대적인 언론의 질문은 마지막에 해주면 답하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