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으로 알려진 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후보는 홍 후보를 향해 미소 지으며 “같이 가시죠”라고 말했고, 홍 후보는 한 후보가 내민 손을 잡으며 그의 등을 두드렸다.
홍 후보는 90초를 넘겨 마이크가 꺼진 뒤에도 발언을 이어갔고, 그 뒤 순서인 한 후보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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