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李·한동훈, 정치 진흙탕 만들어…두 분은 제외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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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한동훈, 정치 진흙탕 만들어…두 분은 제외돼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0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법학이란 것은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 선악을 가르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법률가들의 일이 그런 것"이라며 "그런 분들이 대통령, 여당 대표, 야당 대표를 하고 있으니 상대를 감옥에 잡아넣는 것 또는 내가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법 기술을 동원하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의 8할, 9할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전 대표와 한 전 대표가 (정치권에서) 제외돼야 하는가'란 질문에 "당연히 제외돼야 한다"며 "이 두 분은 서로를 잡아넣으려고 3년 내내 대한민국 정치를 진흙탕으로 만든 분들이다.한 분은 자기 관리가 부족하고 한 분은 할 줄 아는 게 검찰 일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일명 '반(反)이재명 빅텐트'에 대해서 "'묻지마식 통합'은 언제나 국민들의 심판의 대상이 돼 왔다"며 "정치권에는 '당명에 통합이 들어가면 진다'는 속설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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