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12조 찔끔 추경 어림없어…지역화폐에 성패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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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12조 찔끔 추경 어림없어…지역화폐에 성패 달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과감한 소비 진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지역화폐 발행이야말로 가장 적은 예산으로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전국의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추경으로 그 발행 규모를 키워서 시장과 골목에 돈이 돌게 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번 추경의 성패가 바로 여기에 달려 있다는 인식 하에서 추경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행법, 가맹사업법, 반도체특별법에 대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의지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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