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7일 게임특위를 출범하고 게임 이용자 권익 증진, 게임 산업 진흥, 이스포츠 활성화 등 게임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4대 중점 활동 과제를 선정했다.
이창렬 게임특위 자문위원(전 카카오게임즈 사업 실장)은 "2022년 기준 한국 게임의 수출액은 12조 원이고 한국 콘텐츠 전체의 수출액이 18조 원"이라며 "전체 콘텐츠 수출액의 60% 이상을 현재 게임이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렬 자문위원은 "유독 게임에만 멸칭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며 "이제는 K-게임도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자랑스러운 것이 될 수 있도록 이해 관계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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