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미국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핵문제를 논의한다.
AFP 통신은 루비오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와 동행중이며, 위트코프 특사도 파리 협상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문제와 종전 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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