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김다예, 건강 적신호 켜졌다…♥박수홍 "임신·출산으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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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김다예, 건강 적신호 켜졌다…♥박수홍 "임신·출산으로 고생"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며칠 뒤 진행된 검사 결과에서 박수홍은 대장 용종이 사라졌고, 간 수치와 면역력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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