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기내 난동 승객 대응을 위해 객실 안전 교관을 대상으로 에어테이저(발사식 전자충격기) 전문 교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통합을 대비해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소속 객실 안전 교관도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객실 안전 교관 10명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안전 훈련에서 소속 객실 승무원에게 테이저 사용법 등 기내 불법 행위 대처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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