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7일 내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린 가운데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은 의대 교육이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돌아와 공부를 하고 정상화가 됐으면 한다"며 "의료인력 수급에 관해선 2027학년도에는 정말 합리적으로 소통을 하고 공감대를 얻어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부와 의학교육계는 올해는 작년 같은 학사유연화는 없으며 수업 불참 시엔 유급을 적용하는 등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학사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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