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당원 투표를 거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1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조국혁신당은 대통령 후보를 내는 대신 진보 진영 유력 후보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대선을 치른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전 당원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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