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으로 대입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수험생의 혼란이 예상되는 데다 의대생 대규모 유급 땐 내년 3개 학번 '1학년 트리플링' 현실화 우려도 나온다.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 수준으로 돌아가면, 대전 199명(충남대 110명, 건양대 49명, 을지대 40명), 충남 133명(순천향대 93명, 단국대 천안 40명), 충북 89명(충북대 49명, 건국대 분교 40명) 등 421명으로 전년보다 절반 수준인 389명이 줄어든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충청권의 2026학년도 고3 학생 수는 5746명으로 전년보다 12.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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