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쇼핑업체 아마존이 3년간 200일 넘게 병가를 낸 독일 직원을 해고했다고 NDR방송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북부 빈젠의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36세 직원은 2022년부터 작년까지 243일 병가를 내고 결근했다.
병가 일수와 해고 사실은 이 직원이 아마존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내면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